The Replica Watch Diaries

그늘시계는 명품시계 판매원, 중고 정품 명품시계 판매점, 명품 감정사분들과 시계를 좋아하는 일반인분들이 구독하고있는 시계 분석그룹입니다.

빈티지 롤렉스, 오메가 등 구매에 주의해야 할 점 : 빈티지 시계도 레플리카(짝퉁) 시계가 있다.

오늘 다뤄볼 주제는 레플리카시계의 품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새삼스레 어떤 품질얘기를 또 하려고하는건지^^

의도적으로 안목을 발달시키기 위한 공부를 하지 않으면 체득할수 없는 지식입니다.

한국인들의 인식 속에서 무조건 비싼게 좋다 하는게 있는데 위에 열거해드린 팩토리메이드 제품들이 아닌 더 좋은건 환상속에서만 존재할뿐 실재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또한, 원본 시계와 비슷한 외관을 갖고 있기 때문에 패션 아이템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해낼 수 있습니다.

. 오데마피게는 논외로 하고 하이엔드 브랜드는 잘 만드는 짭도 왠만하면 안사는 게 좋다.. 물론 그런 것도 시중에 별로 없고..(그냥 사견을 붙이자면 파텍필립 노틸러스 잘 만든 라인도 나쁘지 않은 거 같다..)

감정을 한다고하면 오리지날의 데이터를 어느정도 머릿속에 간직하고있어야하기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저희 고객센터로 먼저 문의주신다면, 저희 하이샵에서 해당 상품을 찾아, 검수하여 고객님께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쓸 데 없는 조회수 하나나 유언비어, 뒷담화 (파하하^^;;)보다 그냥 응원한다는 말 한마디가 훨씬 와닿습니다. 그냥 솔찍해지면 될 것을 왜 비겁하게 제가 제공하는 정보는 낼름낼름 받아먹으면서 저를 뒤에서 험담하시나요? 정보만 슈킹 하시는거? 절대로 욕하지 않습니다. 심도깊은 시계 이야기? 제가 레플리카 시계 굉장히 좋아합니다. 다만 최소한 양심은 가지시고, 취미생활에 도움되고, 장사에 도움되신다면 인간적인 고마운 마음이라도 가지셔야지 '니가 주는 정보는 좋지만 그건 공유정보니까 나에게 뭘 해준건 아냐.

블로그를 리뉴얼 하고나서 앞선 블로그에서 다뤘던 주제들에 대해서 재조명을 할 필요성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포스팅을 다시 시작해봅니다.

특히, 스틸서브마리너같은경우 커브면의 폴리싱이 뭉툭하고 많이 둥근 각으로 잡혀있는 반면에 콤비모델의경우 상부 플레이트와 커브면의 경계가 딱딱하게 각이 잡혀있고 정확하게 위치하는 특징을 가집니다. 이 특징은 모든 사방 모서리에 적용되기 때문에 클래스프 쉐잎은 스틸섭마와 비슷할지 모르겠으나, 전체적인 느낌 자체가 전혀 다른 플랫 클래스프로 느껴집니다. 상부면이 완전히 플랫하게 깎여있고 전혀 둥글게 처리되어있지 않습니다.

내가 뒷담화 하는데 일말의 참작 요소가 없어' 라면서 제 블로그를 열심히 보고계시는 행동은 글쎄요. 당신의 양심은 정말 떳떳한가요? 저에게 요구하는 도덕적 잣대의 반의 반의 반만큼이라도 당신 스스로가 지키고 계십니까? ㅎㅎ

여러분들께서 레플리카 시계 그 이상을 바라는건 여러분들의 상상속에나 있는 것이지, 사람의 몸을 가지고 살아가는 우리가 레플리카 시계 그 이상적인 성자를 바란다, 누군가는 그렇다더라 하면 그사람은 거짓말쟁이이거나 사기꾼입니다. 남는거 없이 장사하는 장사꾼이 이세상에 어디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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